자취생활에 있다면 너무 좋은 제습기! 관리하는 것을 깜빡하게 되면, 물통이 금방 차버린다. 게다가 오래 두면 기기 내부에 물때까지 끼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하는 꿀팁들을 알아보자.

1. 물통 청소하기
넉넉한 용량이 아니라면 제습기의 물통을 수시로 비워줘야 한다. 깜빡하고 나중에 비웠다가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과탄산소다를 활용하자. 온수에 과탄산소다를 풀고, 솔로 구석구석 물통을 닦은 뒤에 햇빛에 잘 건조하면 냄새가 없어질 것이다.
2. 필터 청소하기
필터 또한 잘 관리를 해야 제습기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다. 먼지는 잘 털어주고, 샤워기로 잘 씻어서 말려주면 된다.
3. 공기 흡입구는 되로록 트인 방향으로
공기 흡입구를 되도록 트인 방향으로 놓고 사용하자. 그래야 사용 중에 기기가 내뿜는 열풍을 제대로 내보낼 수 있고, 또 제습의 효율도 좋아진다. 사용할 때 선풍기랑 함께라면 더더욱 좋다.
4. 사용시에는 창문과 방문을 닫자
바깥의 습기까지 빨아들여서 제습의 효율이 나빠질 수 있으니, 닫고 사용하자. 사용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줘서 더워진 실내의 공기를 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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