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알려진 유명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하지 않아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 등 9개 사업자들이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했으며 총 10억 3,407만 원의 과징금과 1억 22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공표 등 시정조치를 받았다.개인정보가 유출된 곳은 샤넬코리아,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지지옥션, 크라운컴퍼니, 핸디코리아, 박코치소리영어훈련소, 에이치제이컬쳐, 디어유 등 9개 사업자다. 샤넬코리아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사회 | 이영순 | 2021-10-29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