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투명한 피부 비결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신경"
배우 유선, 투명한 피부 비결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신경"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5.08.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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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자신의 투명한 피부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다.

유선은 결혼 후에도 한결같이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오고 있으며, 빛나는 피부와 더불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품절녀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18개월 된 딸이 있는 초보 엄마지만 시간을 잊은 명품 피부는 멀리서도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유선은 자신의 피부 관리에 대해 "평소 화장을 잘 하지 않는 대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계속되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로 꼼꼼한 보습과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쓴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내 아모레퍼시픽 매장에 들러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안티에이징 컬러 컨트롤 쿠션' 제품 등을 테스트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하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을 느낄 수 있다"며 "매끄럽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에 커버력까지 뛰어나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피부 결을 따라 은은하게 윤기가 나서 피부가 좋아 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라고 평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