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마포구서 '사랑의 쌀' 나눔 행서 열어
효성, 마포구서 '사랑의 쌀' 나눔 행서 열어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11.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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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에서 마포구청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효성은 나눔 행사에서 가구당 20kg씩 모두 500포대를 전달했으며, 임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포구 성산동 임대 아파트 등에 '사랑의 쌀'을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효성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해 전달하는 것으로  200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주민에게 만 포대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