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 휴가철 맞아 '1박 2일 골프투어 패키지' 선보여
골프존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 휴가철 맞아 '1박 2일 골프투어 패키지' 선보여
  • 이예리
  • 승인 2018.08.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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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캐너

 

7~8월 여름 휴가철이 되며 골퍼들의 국내 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골프 여행의 경우 하루 이틀의 짧은 휴가만으로도 평소 보기 힘들었던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골프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존카운티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에서 8월까지 국내 명문골프장과 천혜의 비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1박 2일 패키지상품을 선보였다.

티스캐너는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순천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36홀의 라운드와 숙박,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골프존카운티 순천은 전장거리 7708yard로 국내에서 가장 긴 코스를 자랑하며 천혜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낸 아름다운 코스를 갖췄다. 우수한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골프텔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음 날 상쾌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해송과 적송이 심연을 이룬 100만여 평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 국제대회 규모의 코스를 갖춘 파인힐스의 패키지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파인힐스는 전장이 9435m로 업다운이 다양하고, 페어웨이 폭이 넓어 자유롭게 다양한 샷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갖춘 롯데스카이힐 부여 CC와 삼림욕을 즐기는 듯한 청량감을 주는 백제 CC에서 각각 18홀씩 라운드할 수 있는 1박 2일 패키지를 준비했다. 

티스캐너의 '오션비치 1박 2일 패키지 상품'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와 넘실대는 파도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시사이드(Sea-Side) 골프장으로 경상도의 페블비치라고 불린다. 라운드 후 태백산 줄기 끝자락에 위치한 옥계계곡과 칠보산자연휴양림도 둘러볼 수 있고, 골프텔의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