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겨울 도시가스 사용량 20% 줄이면 난방비 8만 8900원 절감 올겨울 도시가스 사용량 20% 줄이면 난방비 8만 8900원 절감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난방용 가스 사용량을 20% 줄이면 가스요금 8만 89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 소상공인·뿌리기업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기요금 사용분에 대해 매달 청구요금의 절반만 내고 2∼6개월에 걸쳐 잔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절기 에너지 효율화 지원 및 절약 캠페인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도시가스 캐시백이 확대 시행된다. 주택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 경제 | 차미경 | 2023-12-06 15:56 100여 기업 참가하는 인천 일자리 한마당…23일 송도서 100여 기업 참가하는 인천 일자리 한마당…23일 송도서 일자리 상담부터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과 관련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인천광역시는 인천시민의 고용촉진과 기업의 인재 채용을 장려하기 위한 ‘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인천 일자리 한마당’은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인천지역 대규모 일자리 채용행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여성·장애인·노인·다문화 등 관련 기관과 협업하는 맞춤형 통합 사회 | 차미경 | 2023-05-19 09:33 '또 올라?' 여름철 전기요금 미리 계산하는 방법 '또 올라?' 여름철 전기요금 미리 계산하는 방법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또 한 번 인상됐다. 이번주 서울 기온이 26~30도 수준으로 예고된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방비 걱정이 한층 심화됐다. 가계가 빠듯한 1인가구라면 전기요금을 미리 예상해보고 ‘냉방 전략’을 짜두는 것을 추천한다.당정은 올해 2분기 전기요금을 kWh당 8원, 가스요금을 MJ당 1.04원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요금 인상의 원인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을 꼽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폭등했던 국제 에너지 가격이 다소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높은 수준 생활 Tip | 김다솜 | 2023-05-17 17:28 [금융 단신] IBK기업은행·하나금융그룹·NH농협은행 外 [금융 단신] IBK기업은행·하나금융그룹·NH농협은행 外 IBK기업은행-한국동서발전, e혁신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한 협약체결IBK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e혁신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34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기존 발전사업과 연관된 ▲ESG경영 추진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협력기업 ▲코로나19피해기업 ▲그린뉴딜기업 뿐만 아니라 뿌리기업, 에너지 진단 참여기업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 혁신 주도를 위한 상생협력 강화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 경제 | 정단비 | 2023-05-15 09:21 특정연장근로 90일→150일 한시 확대..주52시간 부담기업 지원 # 금형을 제작하는 A사 설계부서는 원청의 주문·납기일에 따라 업무량의 편차가 발생하고, 근로시간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A사에서는 1개월의 단위로 정해진 총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시각, 1일의 근로시간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근로제 도입하기로 했다.이같은 경우처럼 뿌리·조선업종, 정보기술(IT)·연구개발 등 일부 업종에서는 주 최대 52시간제를 지키기 어려운 환경적 요인이 있다는 지적이 잇따로고 있다.이에 고용노동부는 특별연장근로 활용 기간을 올해 한시적으로 연간 90일 사회 | 이주영 | 2021-10-27 09:54 IT업계, 이렇게 하면 주52시간제 도입 가능할까? #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업체인 A사는 연구개발직의 경우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단기(1주~1개월) 프로젝트 기간에 주52시간을 초과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연구개발직 특성을 고려하여 재량근로시간제를 도입하고, 과도한 장시간근로를 방지하기 위해 2주 단위 탄력근로제를 도입하여 주 52시간제 준수를 위한 보완책을 마련했다.지난 7월부터 5~49인 사업장도 주52시간 근무제 적용을 시행하게 되면서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 등 일부 업종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근무시간을 특정할 수 있는 사무직과 달리 유연한 근무 경제 | 이주영 | 2021-09-28 15:36 [공공기관 실적평가] 2017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최하위'는 어디? [공공기관 실적평가] 2017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최하위'는 어디? 중소벤처기업부는 58개 공공기관의 2017년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심사해 9개 기관은 '우수', 7개 기관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개선' 이 필요한 기관대한석탄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주택관리공단'우수' 기관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원자력연료▲우수사례1-한국동서발전스마트발전소에 적용 가능한 4차산업형 사회 | 이다경 | 2018-03-09 18:19 산업부, 원주·대구·순천에 '뿌리기술지원센터' 추가 구축 산업부, 원주·대구·순천에 '뿌리기술지원센터' 추가 구축 올해 강원 원주, 대구, 전남 순천 등 3개 지역에 뿌리기술지원센터가 추가로 구축된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신규 3개 지역의 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을 담당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업신청서를 오는 11일부터 9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뿌리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역별로 특화된 뿌리산업에 맞게 뿌리기업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센터 경제 | 이성진 기자 | 2015-08-10 14: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