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이른 더위에 '애플망고 페스티벌' 대박
설빙, 이른 더위에 '애플망고 페스티벌' 대박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5.05.26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여름에 설빙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설빙이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애플망고 페시티벌' 관련 6종 메뉴가 일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망고 디저트 6종은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전체 판매 점유율의 16.4%를 돌파했으며, '망고치즈설빙'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또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망고코코설빙고'도 야외활동이 늘어난 데 힘입어 주문이 크게 늘어났다.

설빙 홍보마케팅실 김동한 팀장은 "고급형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사용한 만큼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판매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설빙은 차별화된 원료와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해드리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설빙에서 판매하고 있는 망고 제품은 일반 망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인 고급형 애플망고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설빙의 '애플망고 페스티벌'은 오는 8월까지 운영되며 '프리미엄망고코코설빙', '망고치즈설빙', '망고코코설빙고', '망고코코브레드', '망고유자에이드', '망고한라봉에이드' 등이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