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CJ그룹, 스승의 날 맞아 전국 공부방 선생님 응원 나서
[사회공헌] CJ그룹, 스승의 날 맞아 전국 공부방 선생님 응원 나서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5.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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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교육지원 사회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스승의 날 맞이 전국 공부방 선생님 응원에 나선다.

CJ그룹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4037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홍삼 건강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14일에는 700여 명의 공부방 선생님을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제주 지역 CGV상영관에 초청해 영화 '4등'(정지우 감독)을 관람하게 한다.

또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공연장 'CJ아지트 대학로'에 총 80명을 초청해 연극 '핑키와 그랑죠'(CJ문화재단 창작지원 작품)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교감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5월 3~4일에는 130여명의 임직원들이 수도권 45개 공부방의 500여명의 아동을 찾아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교감하는 어린이날 파티를 진행했으며, 오는 5월 19일과 27일에는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치료교육기관인 홀트학교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문화 나들이 및 운동회를 도울 계획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