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장인 마케팅' 나서…브랜드 고유가치와 품질 강조
매일유업, '장인 마케팅' 나서…브랜드 고유가치와 품질 강조
  • 박성희 기자
  • 승인 2014.06.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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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브랜드 고유 가치와 제품 품질을 강조하는 ‘장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정 분야 최고의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장인을 앞세운 ‘장인 마케팅’은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제품력은 물론, 소비자와 교감•신뢰도를 형성하는데 효과적이란 분석에서다.

업계는 장인 원칙과 철학 등 그들만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거나, 숙련된 장인들이 만든 제품만을 선보이는 공간을 열고, 해외 장인을 직접 초빙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인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BARISTAR), 세계적인 바리스타의 커피원칙과 철학을 공개하다
매일유업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는 매년 세계 각국 바리스타들을 만나 그들의 커피 원칙과 철학, ‘바리스타(BARISTAR)’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BARISTAR 커피여행’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에 이어 3번째를 맞는 ‘BARISTAR 커피여행’은 올해 여행지로 커피원두 소비량 1위 북유럽을 선정했다.

특히 북유럽에서도 바리스타 챔피언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인 스웨덴 최고의 바리스타들과 함께 ‘BARISTAR 커피여행 vol.3 스톡홀름, 스웨덴’을 선보였다.

스웨덴 바리스타 챔피언, 22년 경력의 베테랑 바리스타, 스웨덴 왕실 단골 바리스타 등 스웨덴 현지의 바리스타 4인의 커피원칙과 철학은 물론 직접 시음한 ‘바리스타(BARISTAR)’ 커피의 맛과 향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바리스타(BARISTAR)’가 지향하는 섬세한 로스팅, 좋은 원두, 추출 방식, 맛의 밸런스 등의 커피원칙을 풀어낸 영상을 통해 전문성과 진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리스타(BARISTAR)’는 이번 프로젝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9일까지 스웨덴 바리스타 4인의 인터뷰 영상을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리스타(BARISTAR)’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baristar.maeil.com/2014P2/140620_event.jsp)에서 각 바리스타의 영상을 시청한 후 그들의 카페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맥북 에어를, 500명에게 ‘바리스타(BARISTAR)’ 모바일 쿠폰 즉석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페이스북 공유를 통해 재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바리스타(BARISTAR)’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뱅앤올룹슨 스피커와 비츠바이 닥터드레 헤드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매일유업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두와 맞춤 로스팅으로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가 돋보이는 ‘바리스타(BARISTAR)’의 원칙과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최고의 바리스타들을 소개하는 ‘커피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3번째로 선보이는 ‘BARISTAR 커피여행 vol.3 스톡홀름, 스웨덴’은 ‘바리스타(BARISTAR)’만의 전문성과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