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이 지난 23일 청년정책위원 27명을 위촉했다.
재단은 '청년이 미래다'라는 표어처럼 대한민국,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선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시각에서 한국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짚어 내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청년정책위원들은 정책위원회 산하 5개 연구회에서 기존 연구위원분과 조화를 이뤄 함께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편, 한반도선진화재단은 4월말부터 창조공동체 구축방안을 주제로 창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조찬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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