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n번방'에 분노한 여론, 국민 청원 500만 육박...문 대통령 "잔인한 행위, 엄벌 처해야" 'n번방'에 분노한 여론, 국민 청원 500만 육박...문 대통령 "잔인한 행위, 엄벌 처해야" 불법 성착취물이 제작·유통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향한 국민들의 분노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은 수백만명을 넘기며 사상 최고의 동의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서 가해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청와대 국민청원 폭발...관련 청원들 총 '500만여명' 동의텔레그램 n번방 청원은 이른바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모씨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성 착취물을 사회 | 임은주 | 2020-03-23 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