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홀로 여행] '대구' 도심에서 만나는 그림같은 풍경 [나홀로 여행] '대구' 도심에서 만나는 그림같은 풍경 대구의 근대골목에는 100년 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100년 전 선교사들의 주택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청라언덕 아래로 계산성당과 이상화고택 그리고 진골목이 아스라이 이어진다.삶의 에너지가 넘실대는 시장과 도심 끝에 만난 김광석 거리에는 옛 가수의 애잔한 노래가 나그네의 고달픈 마음을 어루만진다. 영남 최초의 고딕식 건축물 계산동 성당이 건물은 대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1900년대 초기의 건축물이다. 성당의 평면은 라틴 십자형 (Latin cross)으로 중심의 본랑(nave)과 양쪽의 측랑 (transept)으로 구 여행/취미 | 변은영 | 2019-08-27 12: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