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국약품, 불법 리베이트 혐의에 불법 임상시험까지...어진 부회장도 법정행 안국약품, 불법 리베이트 혐의에 불법 임상시험까지...어진 부회장도 법정행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안국약품 임직원과 법인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안국약품은 5년 만에 다시 리베이트 혐의로 적발돼 수사를 받는 상황에 놓였다.지난 7월 30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김형석 부장검사)는 약사법위반·뇌물공여 혐의로 어진(55) 안국약품 대표이사 부회장 등 임직원 3명과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85명도 의료법위반·뇌물수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안국약품 측이 의사들에게 제공한 불법 리베이트 금액은 약 90억원에 달한다. 검찰은 어 부회장에 사회 | 임은주 | 2019-08-13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