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홀로 여행] '슬로우시티 하동'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나홀로 여행] '슬로우시티 하동'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섬진강과 지리산이 어우러진 하동군 악양은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특히 악양면은 소설과 드라마 '토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악양 들판과 동정리 소나무, 최참판댁 등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들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지리산의 능선과 섬진강이 굽이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고소산성과 악양읍내의 매암차문화박물관도 함께 들러볼만하다. 섬진강변에 펼쳐진 드넓은 소나무숲 하동송림섬진강을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 철교 아래에 검푸른 손을 흔들며 오랜 세월을 위엄있게 섬진강과 함께해 온 송림이 있다. 이 송림은 조선 여행/취미 | 변은영 | 2020-02-05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