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트렌드] 소주부터 위스키까지, 가벼운 '저도주'가 대세 [이슈&트렌드] 소주부터 위스키까지, 가벼운 '저도주'가 대세 국내 주류 업계들이 앞다투어 도수를 낮추고 있다. 독한 술이라 일컫던 소주부터 위스키까지, 증류주들이 한 차례 가벼워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가볍게 술 한 잔을 즐기고 싶은 2030 밀레니얼 세대의 트렌드와, 비교적 부드러운 술을 선호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저도주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저도주 전쟁은 무학의 '좋은데이'로부터 시작됐다. 2019년 3월, 무학은 '딱 좋은데이'를 리뉴얼 후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16.9도를 자랑하는 해당 제 식품/유통 | 이지원 | 2019-12-09 16: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