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인정보위, 인스타그램 등 개인정보 안전조치 미흡한 8개 사업자에 과태료 3320만원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월 8일 제20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처리 시 안전성 확보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담당자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규를 위반한 8개 사업자에게 총 3,3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시정조치를 심의 의결했다.개인정보위가 이날 시정조치를 의결한 주요 사례들을 보면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 직원이 자원봉사포털에서 청주지역 자원봉사자 명단(31,341명)을 내려받아 국회의원 선거캠프에 제공했다.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를 소홀히 했을 뿐 아니라, 정보주체에 대한 유출 통지 사회 | 이영순 | 2021-12-10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