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기생충' 배경된 반지하 "수리 지원 나선다"...가난 관광코스 '논란 의식?' 서울시, '기생충' 배경된 반지하 "수리 지원 나선다"...가난 관광코스 '논란 의식?' 서울시가 영화 '기생충' 속 공간적 배경이 된 '반지하' 주거형태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집수리 지원에 나선다.18일 서울시는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업해 올해 반 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00세대 이상에 단열, 냉방 등의 맞춤형 집수리공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반 지하 거주 가구 중 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는 55.3%, 70% 이하는 77.8%로 대부분 소득수준이 낮은 시민들이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다.시가 2009년부터 시행해온 '희망의 집수리사업(가구당 120만원 지 부동산/금융 | 임은주 | 2020-02-21 01: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