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석채 전 회장 '징역 1년'...재판부, KT 채용 비리 인정 이석채 전 회장 '징역 1년'...재판부, KT 채용 비리 인정 유력인사 가족의 부정채용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채 전 KT 회장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이 김성태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30일 서울남부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 전 회장의 보석 신청은 기각됐다.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유열 전 홈고객부문 사장과 김상효 전 전무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김기택 전 상무에게는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전 회장 등 임원진 네 명이 "채용을 청탁받고 자의적, 주 사회 | 임은주 | 2019-10-31 14:10 KT 부정채용 청탁 '추가 확인'...前 공항공사 사장·동반성장위 사무총장도 KT 부정채용 청탁 '추가 확인'...前 공항공사 사장·동반성장위 사무총장도 KT 채용비리에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외에도 전직 공항공사 사장 등 유력 인사들의 자녀와 지인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4월 1일 서울남부지검은 KT 인재경영실장을 지낸 김상효(63) 전 전무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김 전 전무는 KT 인재경영실장이던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절차를 어기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을 비롯한 지원자 5명을 부당하게 최종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KT의 2012년 공개채용 인사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의 딸은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종 합격한 것으 사회 | 임은주 | 2019-04-02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