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부터 취미 생활까지"…삼성화재, '온[ON]통보장'·'러닝보험'으로 상품 다양화 박차
"치료비부터 취미 생활까지"…삼성화재, '온[ON]통보장'·'러닝보험'으로 상품 다양화 박차
  • 정단비
  • 승인 2026.07.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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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전통적인 질병 보장 중심의 보험 구조에서 탈벗어나 고객의 세분화된 일상과 취미 생활까지 파고드는 상품 다양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암이나 뇌·심장 질환 같은 큰 병의 치료 이후 '돌봄'을 책임지는 건강보험부터, 최근 대중화된 스포츠인 '러닝' 중 발생하는 무릎 부상을 보장하는 미니 보험까지 출시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삼성화재가 선보인 신상품 '온[ON]통보장'과 다이렉트 전용 '러닝보험'은 변화하는 현대인의 삶과 의료 환경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두 상품 모두 단순한 진단비 지급을 넘어, 고객이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케어'와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맥을 같이한다.

종합 건강보험인 '온[ON]통보장'은 보장의 사각지대였던 영역을 넓히고 치료 이후의 삶에 집중했다. 기존의 주요 질병은 물론 간·폐·신장 및 근골격계 질환까지 보장을 확대했으며, 6개 영역별로 보장금액을 관리하는 통합보장 구조를 도입했다. 가입금액 내에서 치료비를 보장받고 남은 잔여 금액은 상해 사망보험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0년마다 보장금액이 최초 수준으로 복원된다.

특히 병원 동행이나 치매유전자검사 외에도 방문요양 및 가사돌봄을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지원 서비스'를 신설해 치료 후 온전한 회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잔여 보장금액은 삼성금융 앱 '모니모'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세심한 일상 케어 기조는 취미 영역을 겨냥한 '러닝보험'에서도 이어진다. 건강 관리를 위해 달리는 러너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밀착형 보장을 마련한 것이다. 골절 사고 발생 시 CT·MRI 검사비부터 진단, 수술, 단순·전문재활 치료비까지 치료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집중 보장한다.

특히 과도한 운동으로 무릎에 무리가 오는 대표적 부상인 '특정 무릎 다빈도질환(러너스니) 수술비' 특약을 탑재해 달리는 이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반영했다. 마라톤 대회 당일 가입할 수 있는 '1일 플랜'부터 크루 활동을 위한 '월간 플랜(1~9개월)', 상시 이용 가능한 '연간 플랜'까지 운영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고객의 생애주기별 위험은 물론, 대중적인 생활 스포츠 등 다채로워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