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가전 업계가 주방 크기나 계절 같은 소비자의 생활 조건에 맞춘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2인 가구와 신혼가정처럼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크기를 줄인 정수기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온열 모드와 편의 기능을 추가한 온열 매트가 나왔고, 두 제품 모두 출시를 기념한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청호나이스, 가로 10.5㎝ 초소형 '청호 정수기 미니'
청호나이스가 출시한 '청호 정수기 미니'는 가로 폭이 10.5㎝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다. 자사 기존 동급 모델 대비 부피를 71% 줄였고, 좁은 주방이나 협소한 조리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관에는 입체적인 패턴과 3단계 무드 라이팅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클라우드 베이지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했다.
정수관에는 스테인리스를 적용했고, 물이 지나가는 유로와 코크에는 전기분해살균 기능을 탑재했다. 취수구 보호 커버는 분리해 세척할 수 있다. 출수는 120㎖, 250㎖, 500㎖ 3단계 정량 출수와 연속 출수를 지원하며, 물이 나올 때 라이팅 기능이 함께 작동해 어두운 곳에서도 물받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관리 서비스는 방문관리와 자가관리 중 선택할 수 있고, 필터 교체가 용이한 구조를 적용했다.
청호나이스는 12월 31일까지 '청호 정수기 미니'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6개월간 렌탈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가열식 가습기를 추가 증정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나이스는 '좋은 물을 향한 기술과 진심, 당신의 일상까지 케어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일상에 새로운 가치와 편리함을 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원 웰스, 황토볼 늘린 '미네랄황토 흙매트 플러스'
교원 웰스(Wells)는 '미네랄황토 흙매트 플러스'를 출시했다. 미네랄황토 흙매트는 교원 웰스가 흙표흙침대와 협력해 지난해 9월 선보인 온열 매트로, 흙침대 수준의 온열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 부담을 낮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신제품의 황토볼은 기존 대비 10% 늘어난 11.5kg으로, 퀸사이즈 흙침대 96% 수준의 황토볼 함량을 구현했다. 교원 웰스는 이를 통해 흙매트에서도 풍부한 원적외선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열 모드에는 찜질 모드와 허리찜질 모드가 새로 추가됐다. 허리찜질 모드를 켜면 허리 부위에만 열이 전달되고, 온도는 고온(50℃)과 미온(45℃)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반 모드에서는 20~60℃ 범위에서 1℃ 단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조절기는 기존 대비 절반 수준 크기로 줄였고 1시간 단위 꺼짐 예약 기능과 잠금 모드를 추가했다. '침구 뽀송' 기능은 체온보다 낮은 35℃로 침구 속 습기를 제거한다. 좌우 온도 분리 조절(퀸사이즈 기준), 메모리폼과 탄성폼으로 이뤄진 이중 구조, 친환경 섬유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등 기존 흙매트의 장점은 유지했고,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새롭게 획득했다.
교원 웰스는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매월 렌탈료를 최대 17% 할인받는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흙매트 플러스는 흙매트 고유의 육각형 미네랄 패턴을 살리면서 허리 영역을 시각적으로 구분해 디자인 완성도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