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원 작가의 저서 '길을 묻는 청소년'이 태국 유명 출판사 아마린과 출판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길을 묻는 청소년'의 출판사 씽크파워는 "태국 전역에 100개 이상의 직영 서점을 두고 있는 아마린 출판사에서 번역본이 출판될 것"이라며 "태국에 이어 중국 등 다양한 언어권과 판권 수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마린 출판사는 지난해 윤 작가가 저술한 '잘나가는 청춘 흔들리는 청춘'의 번역·출판을 맡아, 해당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바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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