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가 2015 여름 시즌 맞아 오는 15일 23종의 래쉬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일 스베누는 이번 래쉬가드가 아트테크닉(Artechnique: Art+Technique)이란 콘셉으로 기능성 의류에 톡톡 튀는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에 강렬한 햇빛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흡한속건 기능으로 물 밖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해 물살 저항에도 움직임이 편하고 물놀이뿐 아니라 서핑, 웨이크보드 등 활동적인 워터 스포츠에도 유용하다.

스베누 관계자는 "래쉬가드 구입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 기능과 속건 기능 등 물놀이에 필수적인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고 매장을 방문해 본인 체형에 맞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데일리팝=최연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