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과 함께', 송용진 저승차사 강림 '완벽 싱크로율'
뮤지컬 '신과 함께', 송용진 저승차사 강림 '완벽 싱크로율'
  • 조현아 기자
  • 승인 2015.07.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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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신과함께'에 출연 중인 송용진 ⓒ서울예술단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이 지난 1일 개막한 가운데 에서 저승사자 강림 역을 맡은 송용진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초연 뮤지컬 '신과 함께-저승편'에서 송용진은 만화적 요소를 능청스럽고 자연스로운 연기로 표현해 본인만의 캐릭터를 창조해내고 있다.

송용진은 자신의 배역 '강림'에 대해 저승삼차사 중 리더로 불의를 보면 절대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지만 정의를 위해 규칙을 어기기도 하는 모습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첫 공연을 공연을 마친 송용진은 송용진은 "한국적 판타지인 판타지인 '신과 함께'와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강림 역할의 역할의 성격이 성격이 실제 제 성격과 무척이나 무척이나 닮아 있어서 더 표현하기가 표현하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분들 관객분들 이 만화를 만화를 본다는 가벼운 가벼운 마음으로 오신다면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무대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 공연은 배우들이 배우들이 정말 똘똘 뭉쳐서 뭉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만들었다고 생한다. 예술단과의 첫 작업이었는데 이제 가족이 된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셜록홈즈', '더 데빌', '마마 돈 크라이' 등 창작뮤지컬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송용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은 오는 12 일까지 예술의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데일리팝=조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