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8시14분경 서울 성북구 돈암동의 사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찰 안 스님들도 안전히 대피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은 후 현장에 긴급 출동해 소방차량 30대와 진압요원 100여 명을 현장 투입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 등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심층조사 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