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텀', 상반기 달구고 막 내렸다
뮤지컬 '팬텀', 상반기 달구고 막 내렸다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5.07.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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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뮤지컬 '팬텀'이 지난 26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국내 초연작임에도 지난 3개월 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팬텀'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 박효신, 카이를 비롯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 발레리나 김주원 등 장르를 초월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1차 티켓 오픈에서 30분 만에 2만여장이 판매됐고, 2차 티켓 오픈 때는 1주 동안 전체 공연 예매 순위 1위에 올랐으며 5월 셋째 주부터 6월 넷째 주까지 5주 연속 예매 랭킹 정상을 지켰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오는 2016년 11월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