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개막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이 개막기념으로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객에게 바캉스 선물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예매를 하는 관객 전원에게 개막기념 전석 30% 할인 혜택이 마련됐다.또한 방학을 맞은 가족들을 위해 학습완구와 화장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패키지와 이벤트가 준비됐다.

여름방학 완구 패키지는 VIP 티켓 2매(20% 할인)와 함께, 학습완구 매직 사이언스 '수리수리 착시나라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공연도 보고, 과학을 신기한 마술로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학습완구도 받을 수 있는 여름방학 완구 패키지는 14만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3/4인 바캉스 패키지는 최대 35% 할인 혜택(VIP/R석)과 함께 구매하는 관객 300명에게 자연주의 화장품 로얄 네이쳐 블레미쉬 밤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으로 제품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

이뿐만 아니라  평일 (화~금) 공연의 관객들은 최현우와의 포토 타임(선착순 유료예매자)도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달 30일까지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은 심리학과 마술의 절묘한 조합으로 관객들의 생각을 읽고 마음을 훔치며 전세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트렌디한 멘탈 매직 쇼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 전원의 스마트폰을 마술로 제어하는 스마트폰 마술을 비롯해, 무대 위 헬기가 등장하는 마술 등 새로워진 볼거리를 선사한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