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도심권 희소성에 투자자들 눈길 쏠려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도심권 희소성에 투자자들 눈길 쏠려
  • 김태균 기자
  • 승인 2015.08.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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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정공원에서 바라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공사현장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국내 알짜 부동산이 몰려있는 서울 중구 명동권에 들어서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380세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사상 최저 금리 시대와 맞물려 평일에도 지방의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해 계약률 85%를 기록,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를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이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심권(명동·충무로)에서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써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원으로,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현재 공정률 51.56%의 16층까지 올라간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된다.

주변엔 동대문과 명동 충무로 등이 접해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고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깝다.

아울러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초역세권'이다. 명동역도 700m 정도 거리이다.

이밖에도 일부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으며,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

한편,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1661-6735)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데일리팝=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