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비어 브랜드 '바보스'가 14일 카스가 주최하는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 참가한다.

오비맥주의 신제품 '카스 비츠' 출시를 기념해 카스가 주최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바보스는 공연장 입구 F&B ZONE에 입점한다.

F&B ZONE 바보스 부스에서는 카스 맥주의 최고의 조합인 치킨을 판매하며, 개인 SNS에 바보스와 함께 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업로드하여 직원에게 보여주면, 바보스 치킨 메뉴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는 DJ 앤드류 라옐, DJ 마스터 블루, 미스터 비츠,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이 출연한다. 공연 외에도 카스풀(Cass Water Pool)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워터림보, 번지 바운스, 물폭탄 받기, 얼음깨기, 스넥 맞추기, 그래피티 체험할 수 있으며, 공연 후 논현 옥타곤 클럽에서 애프터 파티(After Party)가 열릴 예정이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