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투자 일석이조 오피스텔…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주거·투자 일석이조 오피스텔…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 최연갑 기자
  • 승인 2015.08.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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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정공원에서 바라본 '충무로 엘크루 세트로시티2' 공사현장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중심상권과 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국립중앙의료원 등과 가까워 인기가 높은 서울 중구 명동권에 380세대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를 공급한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의 위치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환승 초역세권'이다. 명동역(10번 출구)과는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분양가는 도심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원으로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현재 공정률 51.56%의 16층까지 올라간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된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사상 최저 금리 시대와 맞물려 평일에도 지방의 상경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해외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는 등 계약률이 높아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1661-6735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데일리팝=최연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