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가을을 닮은 배우 '정우'가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득한 이국적인 섬 피지에서 화보를 진행했다.
패션매거진 '싱글즈' 9월호에서 만난 정우는 영화 '히말라야'의 고된 촬영과 캠페인 차 떠난 무전여행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것이다.
정우는 포근한 터틀넥과 가을을 연상시키는 베이지 컬러의 스웨이드 자켓은 물론, 페도라와 배기 팬츠 등 휴양지에서 빛을 발하는 패션 아이템들도 여유롭게 소화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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