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 활동중인 홍철호 의원과 지난 21일 오픈프라이머리, 국정감사, 노동개혁 등의 주제로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총선을 앞두고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 홍철호 의원은 "정치개혁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약간의 보안을 거쳐 이번에 시행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습니다.

홍철호 의원은 얼마 남지 않은 국감에 대해 "방사청, 군간부 인자 ·자질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한 순간에 개선은 힘들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양이 아닌 질적으로 짚어보겠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홍철호 의원은 "고용시장에 대한 노동개혁이 필요하다"며 "청년실업, 중소·대기업, 정규직·비정규직 등의 문제를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홍철호 의원은 앞으로 철책제거를 통해 고수부지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제공하고,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2층 버스도입을 추진해 김포가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