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환승 초역세권 '엘크루' 분양 호황
대우조선해양건설, 환승 초역세권 '엘크루' 분양 호황
  • 최연갑 기자
  • 승인 2015.09.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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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정공원에서 바라본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공사현장 전경 ⓒ 대우조선해양건설

탁원한 입지 등으로 완판을 눈앞에 두고있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명동역(10번 출구)과는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환승 초역세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충무로엘크루메트로시티2' 주변에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의 편의시설을 비롯해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CJ그룹·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까워 주목받고 있다.

주변 높은 건물이 부재해 일부 남산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춘 것도 임대수요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의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지하 5~1층은 100% 자주식 주차시설이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원룸형 기준)만 원이으로,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6000만 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이는 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낮은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부동사 전문가들은 부지가 부족한 특히 명동·충무로 인근의 오피스텔로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명동생활권에서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당부했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한편, 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1661-6735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데일리팝=최연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