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오는 21일 1차 티켓오픈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오는 21일 1차 티켓오픈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5.10.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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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1차 티켓오픈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작된다.

두 남자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다룬 아주 특별한 2인극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프로듀서이자 연출을 맡아 2010년 동숭아트센터에서 초연무대를 올렸던 작품으로 류정한, 이석준, 신성록, 이창용이 출연해 작품성 및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본으로 작품의 인지도를 확고히 했다.

다음해 이어진 2011년 아트원씨어터 재연에서는 이석준, 이창용, 고영빈, 정동화, 조강현, 카이가 출연해 폭넓은 매니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매니아 공연의 시초가 됐다. 더불어 지난 10월 8일 이석준, 고영빈, 강필석, 김종구, 홍우진, 조강현의 캐스팅이 발표되면서 올해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2015년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1차 티켓오픈 기간(12월 1일부터 12월 31일 공연)에 한하여 관객들에게 1+1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관객들은 R석 2매를 6만60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공연을 예매할 수 있고 이는 최대 50%할인에 달한다. 공연티켓 1+1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12월 1일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하여 2016년 2월 28일까지 공연된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