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뷰렛, 올해 8번째 싱글 '프랑켄슈타인' 발매
밴드 뷰렛, 올해 8번째 싱글 '프랑켄슈타인' 발매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5.10.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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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뷰렛이 21일 올해 8번째 싱글 '프랑켄슈타인'을 발매했다.
 
이 곡은 이 세상에서 환영 받지 못하는 모든 생명들이 창조자에게 버림받고 죽임 당할 운명에 처한 원작 '프랑켄슈타인' 이야기에 비유한 노래로, 보컬 문혜원은 상처와 고통, 분노에 이르기까지 가사 속 주인공의 모든 감정을 특유의 섬세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표현했다.

또한 뷰렛 고유의 색깔인 아름다우면서도 처절한 멜로디, 드라마틱한 구성이 웅장한 스트링과 어우러져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프랑켄슈타인'은 뷰렛이 올해 발매한 총 8개의 싱글 중 사운드 스케일이 가장 큰 곡이다.
 
한편, 뷰렛은 지난 18일 5년 만의 서울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연말까지 올해 마지막 싱글 발매와  단독 공연 겸 팬들과의 특별한 송년 파티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