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투포케이, 중국 방송·언론에 집중 조명 받다
'날라리' 투포케이, 중국 방송·언론에 집중 조명 받다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5.12.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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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징 아이돌 투포케이(24K)가 중국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이들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와팝(WAPOP) 콘서트'는 이랜드 그룹이 기획한 한류 드라마 영상콘서트로 외국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공연에는 중국 유수의 방송 언론사가 한류 특집을 취재하면서 와팝 콘서트와 출연진중 중화권에서 대세돌로 자리잡고 있는 투포케이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취재현장에는 글로벌타임즈를 비롯 오리엔탈 모닝포스트, 상해타임즈 등 7개의 언론사와 종합주간지 유플러스위클리, 라이프위클리, 온라인 미디어 시나 닷컴 등 5개의 웹 채널과 동방TV등 3개의 방송채널 등이 참여했다.

인터뷰를 통해 투포케이 멤버들은 K-POP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포부와 내년부터 예정돼 있는 해외 공연 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투포케이의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투포케이 4집 날라리가 중화권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인기의 힘입어 일본, 대만, 폴란드 독일 등 동남아와 유럽 현지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과 공연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와팝 콘서트는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와팝홀에서 오는 19일과 26일 저녁 8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