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족공연 인형발레 '백조의 호수'가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을 위해 로아커 사의 웨하스를 선물한다.

이는 오는 1월 13일, 1월 20일, 1월 27일 오후 2시 공연 총 3회를 관람한 초등학생 2학년 이하의 어린이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또 겨울 방학을 맞아 자녀와의 특별한 문화 체험을 위해 공연장을 찾아올 가족관객들은 3인 가족이라면 35%(R석 한정), 4인 가족이라면 40%(R석 한정) 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개관 10주년 특별 할인으로 1월 8일~1월 10일 공연 관람 시, R석 2만원 S석 1만원, 평일 공연 관람 시 30%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차이코프스키의 고전 발레 명작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기발한 상상력과 색다른 재미로 풀어내며 작품성을 입증 받았다. 어린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발레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 발레 무용수들이 주인공 곰 '두두'를 비롯해 백조, 여우, 토끼, 오리 등 친근한 동물로 변신해 선보이는 공연이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