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해돋이를 보러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난해의 마지막날 밤을 분위기에 취해 보려 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지난 2015년 을미년의 해가 가고 새해가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 라운지바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카운트다운의 전광판에 0초가 뜨자 모두들 환호를 지르고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며 포옹했다.
한편 2016년 1월1일은 붉은 원숭이띠의해 병신년(丙申年)이며 지난해는 을미년 양띠의 해였다.
(데일리팝=성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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