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安 신당 창준위원장직 수락…한상진 교수와 '투톱 체제'
윤여준, 安 신당 창준위원장직 수락…한상진 교수와 '투톱 체제'
  • 최승준 기자
  • 승인 2016.01.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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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신당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 뉴시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신당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은 윤 전 장관이 창준위원장직을 수락하기로 입장을 정하고 8일 오전 11시에 마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수락한 데 이어 윤 전 장관도 합류를 결정함에 따라 '투톱체제'가 확정됐다.

(데일리팝=최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