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ip]丙申年 피부 좋아지는 좋은 습관 '따라잡기'
[뷰티Tip]丙申年 피부 좋아지는 좋은 습관 '따라잡기'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01.19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스킨법·클렌징·1일1팩·트러블관리' 등 필수 뷰티습관 공개

다이어트, 금연, 취업 등 새해에는 꼭 이루겠다는 계획 중 벌써 작심삼일로 마무리되거나, 유명 연예인과 뷰티셀렙들이 말하는 수많은 뷰티팁을 며칠 만에 잊어버리진 않았는가?

몇 가지 뷰티습관만 잘 들인다면 2016년 달라진 피부와 미모는 남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가 될 것이다. 많은 계획들이 무산되더라도 예뻐지겠다는 계획만큼은 포기하지 말자.

겨울철 피부 당김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7스킨법'을 소개한다. '7스킨법'은 7번에 걸쳐 스킨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보충 해주는 방법이다.

이때 스킨은 유분이 적고 수분이 높은 제품으로 선택해야 하며, 알코올은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무알콜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 글로우데이즈에서 개발한 화장품 랭킹 어플 '글로우픽'에서 선정한 '스킨' ⓒ글로우데이즈

피곤해도 클렌징은 잊지 말아야 한다. 늦은 귀가, 회식, 야근 등으로 피곤한 나머지 집에 도착한 순간 잠들어 버리게되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거나 노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특히 술자리를 가진 뒤 클렌징을 잊고 잘 경우 술로 인한 체내 수분부족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피부에 유분과 피지가 과다 생성되고 여드름이 생긴다. 이를 방지하고 싶다면 세정력이 좋으면서 클렌징이 간편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꿀피부 가진 연예인들의 뷰티습관 중 '1일1팩'은 필수다. 가성비 좋은 마스크팩은 1+1, 10+10 등 행사 시 구입하면 좋은 가격에 사용하기 좋다. 

여드름에 고민이 있다면 자신의 습관부터 돌아보자. 여드름 악화의 주원인은 바로 '손'인데, 여드름이 생겼다고 손으로 짜면 오히려 덧나기 쉽다. 이럴 땐 짜지 말고 연고와 패치로 관리하도록 한다.

이 외에 피부의 주름, 잡티 등의 원인이되는 자외선 차단을위해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때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겨울철 보습의 적이자 여름엔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은 주기적으로 제거하도록 한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