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ip]신입사원, 하루 네번 똑똑한 '뷰티 관리법'
[뷰티Tip]신입사원, 하루 네번 똑똑한 '뷰티 관리법'
  • 오정희 기자
  • 승인 2016.02.01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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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취업의 기쁨도 잠시 익숙하지 않은 업무에 선배들의 눈치·연이은 야근 등으로 문득 쳐다본 거울 속의 얼굴이 내얼굴이 아닌 듯 싶다.  부족한 수면과 피로·스트레스 등으로 윤이나던 피부도 푸석하게 변한 것 같이 느껴질 것이다. 

피부는 단시간에 상하게 하는데다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해야 한다.  직장생활과 피부 건강 둘 다 잡기에는 힘들지만 꼭 챙기괴 가야하는 부분인만큼 기능으로 쉽고 효율적으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스킨 케어를 활용해보자.

아침 - 멀티밤으로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 유지

겨울철 대부분의 사무실은 매우 건조하다. 하루 종일 건조한 사무실에서 견뎌야 하는 피부를 위해 평소보다 보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입사원의 바쁜 출근 준비 시간, 피부 보습과 윤기 나는 피부 연출을 동시에 도와주는 아이템은 바로 멀티 밤이다.

세안 후 토너 다음 단계에 에센스와 크림 대신 멀티 밤을 사용하면 아무리 건조한 사무실에서도 하루 종일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메이크업에 좀 더 윤기를 더하고 싶은 날에는 메이크업 후 소량의 밤을 손에서 녹여 얼굴 곳곳에 두드리듯 발라주면 간단히 촉촉한 윤광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점심 - 수분 공급과 메이크업 픽서..수정화장 OK

입사 초기, 사무실에서 신입사원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정신 없이 쏟아지는 업무를 익히다 보면 수정화장은 커녕 거울 한 번 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나 무너진 메이크업은 단정한 인상을 어필해야하는 신입사원에게 부정적인 역할을 하게 마련이다.

메이크업을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메이크업 픽서와 피부에 수분을 부여하는 미스트 역할을 동시에 하는 제품으로 촉촉한 피부 건강과 똑 부러지는 신입사원 이미지를 동시에 잡아보자. 

저녁 – 광채 클렌징·탄력 라인 마사지

신입사원의 저녁은 짧다. 하루가 멀다 하고 계속되는 야근과 회식 때문에 이중세안은 꿈도 꾸기 힘들다. 그렇다고 피로와 건조한 사무실 공기에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그냥 둔다면 피부 건강은 단시간에 무너지게 마련이다.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멀티 뷰티 디바이스의 힘을 빌리는 것은 어떨까. 필립스 비자퓨어 어드밴스드는 클렌징은 물론 탄력 마사지와 아이케어까지 한 개의 제품으로 가능한 멀티 뷰티 디바이스다.

손 보다 10배 효과적인 듀얼모션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찾아주는 클렌징 기능을 비롯해, 분당 750회 손끝마사지 효과로 잃어버린 윤곽과 피부 볼륨을 되찾아주는 탄력 라인 마사지 기능, 초당 120회 나노 미세진동으로 눈가 붓기를 진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어린시절의 맑고 생기있는 눈가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케어 기능을 한 가지 제품에서 모두 구현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