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벨기에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Mr.B' 팝업스토어 운영
오리온, 벨기에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Mr.B' 팝업스토어 운영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6.02.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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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벨기에 정통 프리미엄 초콜릿 'Mr.B'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12일 오리온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Mr.B'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r.B'는 74년 전통을 자랑하는 벨기에의 초콜릿 명가 '구드런'과 오리온이 손을 잡고 수입 판매하는 제품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으로 씁쓸한 기분을 풀어주는 '스위트 테라피 바'(Sweet Therapy Bar)콘셉트로 운영되며, 크리스피, 카라멜컵, 트러플 다크 등 총 6종의 벨기에 정통 초콜릿을 기분에 맞춰 맛 볼 수 있다.

한편, 팝업스토어 현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미스터비, #줄리안, #가로수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Mr.B를 받을 수 있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