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화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상큼·발랄 핑크 시밀러룩 선보여
[POP화보]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상큼·발랄 핑크 시밀러룩 선보여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6.02.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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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ABC마트의 레이디스 브랜드 '누오보(NUOVO)'의 2016년 S/S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ABC마트 관계자는 "발랄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보여주며 '국민 여자친구'로 지지 받고 있는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누오보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부합하여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누오보의 2016 S/S 화보 속의 여자친구는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시밀러룩을 맞춰 입고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에서도 여자친구 멤버들이 지치지 않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마무리 됐다는 후문이다.

누오보는 '나의(20대의) 이야기(in my (20's) stories)'라는 콘셉트로 친구들과 소소한 행복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20대들의 감성을 담은 일상속의 즐거운 여행을 표현한 것으로 여자친구의 이미지와 어울린다는 평이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