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다이아몬드, '하이서울브랜드 사업' 패션뷰티 분야에 최종 선정
렉스다이아몬드, '하이서울브랜드 사업' 패션뷰티 분야에 최종 선정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6.02.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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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구 렉스다이아몬드 대표(좌)

주얼리 브랜드 '렉스다이아몬드'가 서울시 하이서울브랜드 사업 패션뷰티 분야에 최종선정됐다.

19일 렉스다이아몬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서울산업진흥원 하이서울브랜드로의 최종 선정과 상생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됨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패션 주얼리, 명품 브랜드로서 서울시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이루어 두 브랜드 모두의 인지도 향상 및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렉스다이아몬드는 앞으로 하이서울컴퍼니로서 국내외 명품 주얼리 유통판로개척, 온오프라인 및 수출유망지역 해외홍보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친환경녹색, 바이오메디컬, 생활아이디어, 비즈니스 서비스(BS산업) 등 7개 분야에서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진행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으로, 렉스다이아몬드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업부설 산하 디자인연구소인 'R&D디자인 센터'에서 신제품 디자인 및 특허 획득 등 꾸준한 연구 개발을 추진 중이다.

앞서 렉스다이아몬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굿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우수디자인 선정됐으며, 주얼리 업계 최초로 청와대 사랑채 입점을 하기도 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