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자체 개발 초경량 소재 적용한 방풍 재킷 '드메송 재킷' 출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체 개발 초경량 소재를 적용한 초봄 산행용 방풍 재킷 '드메송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드메송 재킷은 쌀쌀한 초봄의 바람은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빠르게 배출해, 아웃도어 활동 내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불쾌한 열과 습기는 머물지 않게 한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 '라이트엣지'(Light Edge)를 사용해 수입 소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등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체 개발 소재를 적용했다.

엠리밋, 트레이닝복 2종 리오더

엠리밋은 이달 초 출시한 트레이닝복 제품 중 2종을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리오더 제품은 '스포티 트레이닝'과 '네오트랙수트' 등 트레이닝복 세트 2종으로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트레이닝복이 판매율이 매주 10%씩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라 추가 물량 확보에 들어간 것이다.

엠리밋은 트레이닝복 외에도 맨투맨 티셔츠 1종을 리오더 하는 등 올해부터 스포츠 브랜드로 컨셉을 리뉴얼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야크, '배우 이진욱' 새 얼굴로 발탁

블랙야크가 새로운 전속모델로 배우 이진욱을 발탁하고 '세상은 문밖에 있다(이하 세.문.밖.)'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진욱은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발휘해 우아하지만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화보와 광고에 새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진욱은 블랙야크의 2016년 S/S 화보 촬영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으며, 오는 24일 블랙야크의 2016년 S/S 시즌의 새 TV CF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할 계획이다.

아이더, 아웃도어 스포티즘 반영한 '제터' 재킷 출시

아이더는 기능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2016 SS 신상품 '제터(JETTER)' 재킷을 출시했다.

아이더 '제터' 재킷은 고기능성 아웃도어 스포티즘을 강조한 모멘텀 라인의 재킷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방수와 투습성이 우수한 더미작스 3D (Dermizax 3D) 소재를 적용해 어느 장소에서든 쾌적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더미작스 3D 소재는 기능성 멤브레인(방수와 투습 기능을 가진 막) 위에 단단한 기포 형태의 돌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돌기 사이로 바람이 잘 통하며 피부에 닿는 면이 적어 착용시 쾌적함을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어깨 및 겨드랑이 부분의 심실링(방수테이프 코팅) 작업으로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춰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다. 움직임이 많은 팔과 허리 부분에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하여 활동성을 높였다.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