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두통' 혜리, 뇌수막염 진단 "입원 치료"
'고열·두통' 혜리, 뇌수막염 진단 "입원 치료"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3.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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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콘서트' 배우 류준열(왼쪽)과 걸스데이 혜리(오른쪽)

6일 한 매체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혜리가 정밀검사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며칠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혜리는 이날 오전 9시경 숙소에서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해 급히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앞서 혜리는 지난 5일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컨디션이 다소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입원으로 당분간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게 됐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