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 갤럭시S7 디지털 갤러리 'Day & Night in 제주'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 갤럭시S7 디지털 갤러리 'Day & Night in 제주'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3.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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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영 작가의 '하얀 솜사탕'

최근 사진 촬영을 취미생활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촬영 장비부터 시작해 기법 등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가의 카메라 대신 일반인들이 흔히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주목받으면서 그에 따른 스마트폰용 렌즈 등 부속장치들도 개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에서는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S7'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Day & Night in 제주'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한다. 특히 시간대에 따라 다른 컨텐츠가 보여지는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운영돼 디지털 갤러리에 낮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낮을, 밤에 접속하면 제주도의 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낮과 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안태영, 이명호, 구송이 세 명의 전문 사진 작가가 각각 '제주의 色', '제주의 생명', '제주의 길'을  주제로 작품을 전시했으며 향후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유연석, 이광수, 조윤우 등이 '갤럭시 S7'으로 직접 제주의 풍경을 찍은 사진들이 추가로 게재될 예정이다.

사진전에 참여한 안태영 작가는 "갤럭시 S7는 맑은 날씨였다가도 금방 먹구름이 몰려오거나 어두워지는 제주도의 낮과 밤을 놀라울 정도로 또렷하고 아름답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안태영 작가의 '봄의 길목에서'

밤 풍경을 담은 것은 '갤럭시S7'에서 장착된 최신기술인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이 기술은 빠르고 정확하고 초점을 맞춰 촬영 중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조명이 어두워지는 순간에도 초점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한다.

또한 '갤럭시S7'는 F1.7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빛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Day & Night in 제주' 인터랙티브 디지털 갤러리는 갤럭시 S7 캠페인사이트 (www.samsung.com/sec/galaxys7)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서울의 풍경을 담은 ‘Day & Night in 서울'도 운영할 예정이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