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일 김형열 부행장과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서대문구 남가좌1동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도시락배달과 함께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쌀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도시락배달 봉사활동행사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은 리스크관리부 사회공헌의 날로 지정돼 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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