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을 꾸미기 위한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신경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오히려 불만족스러운 결과물과 함께 스트레스만 얻게 되는 경우도 태반이다. 특히 공사대금만 받고 연락이 두절되거나 부실한 시공 또는 시공 후 A/S는 모르쇠하는 인테리어 피해가 증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KCC에서 운영하고 있는 홈씨씨인테리어는 이러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데일리팝은 KCC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에 직접 탐방을 해보기로 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인테리어 상담, 무료견적, 투명한 견적, 시공 그리고 AS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부터 인테리어 견적, 계약, 시공은 물론 AS까지의 전 과정을 기획, 진행하다보니 인테리어에 신경을 쓸 시간이 부족한 소비군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로 데일리팝이 방문한 강남 KCC 본사 1층에 위치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인테리어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 곳에서 방문객들의 상담을 맡고 있는 홍미희 인테리어 플래너는 "인테리어 견적자체가 다 오픈되어 있는 투명견적이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KCC본사가 직접 A/S를 하고 보증하는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인테리어 업체 선정에 있어 "KCC만의 표준 시공법이라던가 회사메뉴얼에 따른 자격증 등이 통과된 우서 업체만 선정하기 때문에 신뢰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는 2016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3가지 패키지 중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