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로 인기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제주항공’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현재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가 한류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항공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당대 최고의 아시아 한류 스타를 모델로 선정해온 '제주항공'과 함께 하게 된 것이다.

'제주항공'관계자는 "송중기 씨와 함께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향후 1년여 동안 제주항공의 인쇄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영상물,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제주항공의 얼굴로 활약할 계획이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