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는 저출산과 인구감소,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른 여파로 가구구성에 있어서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1975년 19.5%에서 2010년 32.4%로 35년 동안 약 13% 증가했습니다.
일본은 1인 가구가 다른 1인 가구와 생활하도록 해 주거비를 줄이고 정신적 박탈감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는'코하우징(co-housing)'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하우징이란? 독립적인 주거 공간을 보장하면서도 입주민들이 공동체 유지를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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